‘부자 하면 딱 떠 오른 사람은 누구인가요?’
저라면, 질문이 끝나자마자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명으로, 테슬라를 세계 최고의 전기자동차 회사로 만든 사람입니다.
제프베조스, 빌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다른 부자들도 있지만,
부자들 사이에서는, 아니면 어쩌면, 현재 이 시점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상승시킨 장본인으로도 유명하지만, 비트코인으로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고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을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게 만들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급등, 급락을 할 때면 무심코 던진 머스크의 발언 때문이라는 기사가 돌 정도로 그가 비트코인에 준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뉴스에서 비트코인이 급등, 급락을 할 때면 저는 그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하곤 합니다. 하하
비트코인의 오르거나 내리거나 할 때 과연 그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일론 머스크는 다른 면에서도 영향력 있는 사람이지만, 테슬라의 CEO가 아닌 비트코인 투자자로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15억 달러(약 1조 6,815억) 어치 비트코인 매입, 비트코인 광풍의 서막

올해 2/8에 테슬라가 15억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는 기사가 나가고 4,0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던 비트코인이 일주일 만에 5,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2/21에는 장중 최고가 6,5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은 좋은 것”, “나는 비트코인을 지지한다.”라는 발언을 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상당히 긍정적인 견해를 보여주었고 향후 테슬라의 자동차를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다고 발언을 하였습니다.
2018년, 비트코인이 폭락하기 전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때처럼 폭락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보다 앞으로 더 올라 1억까지 간다는 믿음이 생기게 된 이유에는 바로 기관투자의 개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뿐만이 아닌 모건스탠리,골드만 삭스등 굵직한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잇따라 보도되자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해주었죠.
2. “가격이 비싼 것 같다”라는 발언 한마디에 비트코인 폭락?

1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 보름도 안 되어서,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비싼 것 같다”라고 언급하자 비트코인은 한때 17% 정도 급락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주가도 9%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간 이유가 그가 던진 말 한마디 때문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지만 “비싸다”라는 그의 말이 비트코인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적절하게 잘 들어맞은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랠리에 불을 질러놓고 왜 이런 발언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3. 이제 비트코인과 테슬라는 같은 배를 탄 운명?
올해 2월에, CNBC는 테슬라가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 투자로 인하여 1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로 7억2,100만 달러의 수익보다 더 많습니다.
지금까지 테슬라 주가와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같이 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테슬라와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또 어떠한 행동으로 심지어는 어떤 말로 비트코인 가격을 움직이게 만들지 궁금하게 만드네요.